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시 내용을 몸동작으로 나타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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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연 | 등록일 | 19.04.05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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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했던 수업입니다. ^^ <잠자는 사자>라는 시를 몸동작으로 나타내기 발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시를 온 몸으로 느끼며 친근해지는 활동이지요.
2개 모둠은 사진이 없네요. 발표를 하지 못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발표를 보다 중간부터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각 모둠별로 시 읽어주는 학생들과 코고는 아버지, 양말 벗기는 사람으로 역할을 맡아 열심히 코를 골고, 양말을 벗겼답니다.ㅎㅎ
전체 학생이 없는 사진을 가능한 올리지 않으려 하는데, 이 사진들은 학생들 표정이 너무 좋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수업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저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잠자는 사자>
김은영
으르렁 드르렁 드르르르 푸우~
아버지 콧속에서 사자 한 마리 울부짖고 있다.
생쥐처럼 살금살금 양말을 벗겨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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