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틀려도 괜찮아♡
  • 선생님 : 김지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시 내용을 몸동작으로 나타내기

이름 김지연 등록일 19.04.05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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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했던 수업입니다. ^^

<잠자는 사자>라는 시를 몸동작으로 나타내기 발표를 하는 모습입니다.

시를 온 몸으로 느끼며 친근해지는 활동이지요.

 

2개 모둠은 사진이 없네요. 발표를 하지 못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발표를 보다 중간부터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각 모둠별로 시 읽어주는 학생들과 코고는 아버지, 양말 벗기는 사람으로 역할을 맡아 열심히 코를 골고, 양말을 벗겼답니다.ㅎㅎ

 

전체 학생이 없는 사진을 가능한 올리지 않으려 하는데, 이 사진들은 학생들 표정이 너무 좋아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수업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저도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잠자는 사자>

 

김은영

 

으르렁 드르렁

드르르르 푸우~

 

아버지 콧속에서

사자 한 마리

울부짖고 있다.

 

생쥐처럼 살금살금

양말을 벗겨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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