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손뼉 치고 발 구르며 박자에 맞추어 시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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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연 | 등록일 | 19.04.05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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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했던 수업입니다. 손뼉 치고 발 구르며 박자에 맞추어 <다툰 날>이라는 시를 읽는 활동 중입니다. 서툴지만 모둠 친구들과 마음을 맞춰 짝짝짝짝~ 쿵쿵~ 이 날은 특히 다투는 친구 거의 없이 한 마음으로 사이좋게 열심히 연습하던 모습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
<다툰 날> 오은영
한 걸음 두 걸음 가다가 뒤돌아보고
"다시 노나 봐라."
한 발짝 두 발짝 가다가 또 돌아보고
"왜 안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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