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반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반^^

 

"나는 특별해, 너만큼, 너는 소중해, 나만큼." 

틀려도 괜찮아♡
  • 선생님 : 김지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손뼉 치고 발 구르며 박자에 맞추어 시 읽기

이름 김지연 등록일 19.04.05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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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했던 수업입니다.

손뼉 치고 발 구르며 박자에 맞추어 <다툰 날>이라는 시를 읽는 활동 중입니다.

서툴지만 모둠 친구들과 마음을 맞춰 짝짝짝짝~ 쿵쿵~

이 날은 특히 다투는 친구 거의 없이 한 마음으로 사이좋게 열심히 연습하던 모습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 

 

<다툰 날>

             오은영

 

한 걸음

두 걸음 가다가

뒤돌아보고

 

"다시 노나 봐라."

 

한 발짝

두 발짝 가다가

또 돌아보고

 

"왜 안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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