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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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고 있나요? 개학이 또 연기되었네요.
여러분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이주일이 늦어졌다는 소식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코로나19로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남은 휴업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휴업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습에 불안을 느끼는 학부모님, 학생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습에 있어 개학을 하게 되면, 진도를 잘 따라오도록 할 것이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언제나 찾아와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도록 할게요. 지금은 몸을 건강히 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및 독서를 열심히 하면 내 삶을 더 풍족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을 답답함에 견디기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견디어 개학날 밝은 모습으로 인사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