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성실하고 어여쁜 2학년 6반 친구들 오늘도 안녕?

오늘은 겨울처럼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하루였어요.

우리 2학년 6반 친구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지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해요.

우리 친구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고 운동도 조금씩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야 돼요.

어제 많은 친구들이 미션을 잘 해결해주었어요.

역시 우리 2학년 6반은 스스로 공부하는 멋진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멋있고 대견해요.

100 이 3개 모이면 300 이 되지요.

부모님께 100원짜리 동전 3개를 받아서 300원짜리 사탕을 사는 나를 상상해 보세요.

달콤하다구요? ^^

맞아요. 즐겁게 스스로 하는 공부는 달콤한 사탕처럼 행복한 것이랍니다.

어제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요?

[풀밭을 걸을 땐]이라는 시는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랍니다.

작은 풀꽃도 아끼고 사랑하는 예쁜 우리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 친구들은 세 자리 수를 알게 되었어요.

1부터 999까지의 수를 셀 수도 있지요.

참 멋진 일입니다.

아직 999까지의 수를 셀 수 없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EBS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다음 주까지 공부를 하게 되면 곧 999까지의 모든 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럼 오늘의 미션 나갑니다.

풀밭을 걸을 때 우리 친구들의 발은 무엇이 되면 좋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제처럼 댓글에 달아주세요. 어려우면 학습완료만 써도 됩니다. ^^

스스로 공부하는 현명한 2학년 6반 친구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