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사랑스러운 2학년 6반 친구들, 오늘도 안녕!

어제 온라인 개학을 했어요.

교실이 아닌 집에서 개학을 하는 일이 선생님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많이 낯설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조금은 어려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2학년 6반 친구들 모두 침착하게 공부에 참여하고 출석 체크도 스스로 잘 해주었어요.

선생님이 많이 많이 칭찬해주고 싶어요.

기특하고 멋있어요. 참 잘했어요. ^^

어제 어떤 공부했는지 기억나나요?

국어 시간에는 무엇을 배웠지요?

"시요."

우리 친구들 대답이 들리는 것 같아요.

"봄"과 "다툰 날" 2개의 시를 공부했어요.

오늘 쉬는 시간에 큰 소리로 어제 배운 두 개의 시를 읽어보세요.

시는 즐기는 거예요.

어제 수학 시간에는 무엇을 공부했지요?

"100 이요"

맞아요. 90 보다 10 이 큰 수 100(백)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오늘부터는 수학익힘도 스스로 풀어볼 수 있을까요?

어릴 적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다를까요?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나를 도와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고마우신 부모님께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오늘은 말해주세요.

이것이 오늘의 미션입니다.

그럼 우리 친구들 오늘도 화이팅!!!

즐겁게 스스로 공부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