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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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알림장 쓰지 않았어요. 2. 지금 학교 도착해서 아이들 하교하고 이 알림장을 씁니다. (4시) 오늘 급식 먹고 수영장으로 출발해서 어제에 이어 이틀째 생존수영을 배웠어요. 강사님 2분이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생존수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는 길에 차에서 좀 자라고 했더니 피곤했는지 잠든 친구도 있었어요. 처음에 물을 무서워 하던 친구들도 집으로 돌아올 때는 더 하고 싶다며 물과 친해진 느낌이었어요. 집에서 비누칠(바디워시)로 잘 씻고 푹 쉬게 해주세요. 무척 피곤했을 거예요. 참관한 친구들도 열심히 보고 배웠답니다. 2학년에 처음 생긴 생존 수영이지만 교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영장에서도 안전교육 실시해 주셔서 모두 잘 해낸 것 같아요. 교실에 와서 칭찬을 듬뿍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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