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랑과 가득한 파란하늘반 입니다.
🧡 함께 웃으며 배우는 곳
우리 반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고, 경험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배움을 쌓아가요.
서로 배려하고 돕는 마음을 키우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기쁨을 느껴요.
💙 마음껏 탐색하고 표현하는 곳
우리는 그림을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요.
놀이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 큰 세상을 만나지요!
💛 따뜻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곳
우리 반 친구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요.
작은 손을 맞잡고 협력하며, 함께 도전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나는 우정을 만들어가요.
봄에 볼 수 있어요🦋🐝🐞(4/7~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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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화은 | 등록일 | 25.04.21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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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봄에 볼 수 있는 꽃, 곤충 등과 함께 소규모 공동놀이활동, 요리활동, 흙놀이로 봄을 마음껏 느끼는 한 주를 보냈어요^^* <봄에 볼 수 있어요🦋🐝🐞> 이번주 교육과정 시간에는 ‘봄에 볼 수 있어요’를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깨어나는 자연 속 곤충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의 호기심도 함께 피어났답니다 ☀️ 먼저 나비🦋, 무당벌레🐞, 벌🐝 등의 곤충을 그림책과 사진으로 살펴보며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아보았어요. “곤충은 다리 몇 개예요?”, “어떻게 날 수 있어요?” 질문도 척척! 서로 아는 곤충 이야기로 수다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 이후에는 내가 좋아하는 곤충을 선택해 ‘봄 곤충 돌돌이’ 만들기 활동을 했어요 정성껏 색칠한 곤충을 진동 장치에 붙이고, 줄을 당겼다 놓으면 덜덜덜~ 곤충이 살아 움직이듯 흔들흔들! 아이들은 "우와 진짜 움직여요!" 하며 신기해했답니다 🤩 또 셀로판지를 찢어 붙이며 꾸민 ‘나비 스테인드글라스’도 완성했어요 완성된 나비를 햇빛에 비춰보며 “무지개빛이에요!” 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 다음날에는 ‘곤충 눈 만화경’ 만들기 활동도 함께 했어요 완성된 만화경을 들고 여기저기 들여다보며 “선생님이 이상하게 보여요~” 하고 깔깔 웃는 유아들 모습에 교실 가득 웃음이 퍼졌답니다 😂🔍 이번 주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탐색, 관찰, 창의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경험했어요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곤충을 표현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시간! 유아들 눈에도, 마음에도, 교실에도 봄이 활짝 피어난 한 주였어요 🌷✨ <소규모 병설 유치원 공동놀이활동👭> 화요일에는 매포초, 대강초, 대가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함께 모이는 소규모 병설 유치원 공동놀이활동이 있었어요 첫 만남은 최희자 선생님께서 계시는 대강초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었고, 세 곳의 친구들이 모두 모이니 15명이 넘는 아이들이 함께했답니다 😊 서로 처음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먼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는 ○○야!”, “나는 ○살이야!” 밝고 귀여운 목소리로 자기 이름을 말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들으며 즐겁게 소통했어요 🥰 그리고 제비뽑기를 통해 내가 뽑은 친구에게 과자 선물을 주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 “누가 날 뽑았을까?” “내가 누구 줄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따뜻했어요 작은 선물 하나에도 웃음과 고마움이 오가며 분위기가 금세 훈훈해졌답니다 💛 이어진 놀이 시간에는 다양한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놀이를 즐겼어요. 놀이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함께 어울리는 기쁨을 마음껏 누린 하루였답니다 🧡 이번 공동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 낯선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다는 자신감, 나눔과 배려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마음속에 따뜻한 봄이 한가득 피어난 하루였습니다 🌷☀️ 다음 공동놀이 시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수건케이크 만들기 요리활동> 오늘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핫한 디저트, 수건케이크 만들기 요리활동을 했어요 초코 크레이프를 굽고, 그 위에 생크림과 딸기, 오레오까지 아낌없이 올려 멋진 디저트를 완성해 보았답니다 🍓🍫 처음엔 낯설던 반죽 기계와 도구들을 직접 만져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이던 아이들! 쓱쓱~ 돌돌~ 초코 반죽이 팬 위에 부드럽게 펼쳐지는 걸 보며 “와, 팬케이크 같다!” 하며 신기해했어요 생크림을 휘핑할 땐 “으악! 튄다!” 하고 눈을 꼭 감은 모습도 너무 귀여웠답니다 😆 직접 만든 초코 크레이프 위에 휘핑한 생크림, 조각조각 썬 딸기, 오레오 과자를 꾹꾹 올려 나만의 수건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선생님! 저는 딸기 왕창 올릴래요!” “이건 내꺼예요~!” 각자 취향을 담아 정성껏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모양은 수건처럼 돌돌 말았지만, 속은 달콤한 간식이 가득! 아이들 눈에도 입에도 행복이 가득했던 오늘의 요리활동, 직접 만들고 맛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 다음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맛있고 신나는 요리활동으로 찾아올게요! <흙놀이 - 도예토로 땅따먹기> 금요일에는 도예토를 활용한 흙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촉촉한 흙의 느낌을 손끝으로 느끼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놀이에 빠져들었답니다 👐 이번 활동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통놀이 중 하나인 땅따먹기 놀이를 흙으로 표현해보았어요 손으로 조물조물~ 길게 밀고, 동글동글 말고, 꾹꾹 눌러 경계선을 만들며 각자의 땅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무척 진지했답니다 💡 “여기 내 땅이야~!”, “여긴 성벽이에요!” 하며 자신이 만든 공간에 이름도 붙이고, 경계도 만들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어요 어느새 테이블 위에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작은 세계가 펼쳐졌답니다 🏞️ 촉감과 조형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번 흙놀이는 손의 소근육 발달은 물론, 공간 감각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의 몰입하는 모습, 웃음 가득한 표정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던 시간이에요 😊 앞으로도 자연 재료를 활용한 감각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게요! 💌다음주 전달사항💌 - 16일(수) 도토리 숲체험: 운동화 착용, 체육복(더우면 벗을 수 있도록 안에 얇은 옷 입혀주세요~!) - 18일(금) 딸기따기 체험: 운동화 착용, 편한 활동복 다음 주에도 즐겁고 알찬 활동들로 가득 채워갈게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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