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친구들을 배려 할 줄 알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6학년 2반 입니다.^^

나는 특별해! 딱! 너만큼, 너는 소중해 딱! 나만큼!
  • 선생님 : 전종일
  • 학생수 : 남 9명 / 여 10명

6학년 2반 12번 (100년 후 나에게!!)

이름 이지영 등록일 16.11.29 조회수 158

 안녕 지영아!! 나는 100년 전 지영이야! 너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지만 그래도         친근함을 위해 말을 놓을게! 난 내가 100년 후에도 살아 있을 거라고 믿으니까 너에게 이 편지를 쓸게.

 지금은 2016년이야. 박근혜 대통령 떄문에 난리가 난 상황이야. 아마 역사에 길이길이 남아 있겠지? 너가 사는 시대의 사회 모습은 어때? 나는 100년 후 쯤이면 평화로울     거라고 생각해. 그 시대에는 과학이 많이 발전 했을거야. 그러면서 없어진 직업이      있겠지? 2016년 나의 꿈 중에서 음악 선생님이 없어졌을 것 같아. 공예사는 그 때도    남아서 만든 물건들을 수제라고 비싸게 팔릴려나?ㅋㅋ

  2116년에 사는 너의 꿈은 뭐야? 기슬학자? 공예사?어쨌든 난 너의 꿈도 존중해.        왜냐하면 넌 지금의 나니까!!ㅋㅋ 

 지영아! (이름이 바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앞으로 1년, 2년, 3년, 4년 ... 뒤에도 행복하게 살겠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 2116년의 너는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니? 아니면 독고녀니?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지만 나는 독고녀에다가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이제 슬슬 손이 아프려고 하네... 난 이제 여기서 그만 할게. 답장은 천천히 줘도 되!! 그럼 안녕~~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100년 전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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