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내가 상상한 뒷이야기_약간 슬픔

소은이가 오동나무 잎을 쓰고 가는데 아빠가 비를 맞으며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오동나무 잎은 두명이 들어갈 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소은이는 아빠보다 먼저 뛰어가서 집에서 울었다. 아빠는 집에오는 길에 비에 맞아 안경에 물이 들어 차가 오는 줄도 모르고 차에치어 소은이 아빠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장사하다가 깡패한테 맞아 돌아 가셨다고 한다 소은이는 그후로 죄책감이 들었고 만약 아빠와 같이 오동나무 잎을 쓰고 왔더라면 아빠라도 사셨을 텐데 소은이는 자기만 챙겨서 아빠까지.......... 소은이는 그토록 좋아하던 아빠를 잃었고 엄마도 잃었다. 소은이는 그후로 엄청 착하게 살아서 천국에 가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