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선, 전소희, 정종인, 조은정, 권요한, 박건호, 백승민, 백종영, 인대건, 주성, 차유철
양성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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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정선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28 |
옛날 우리집은 우리 엄마가 빨래를 다 하고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때 까지 집안일을 하셨고, 아빠는 밖에 나가 일을 하며 돈을 버셨다. 어른들 술자리에 얼떨결에 내가 있으면 우리 아빠가 술마시는 동안 엄마는 차를 끌어야 하기 때문에 물하고 음료수만 드셨다. 그리고 현재 우리 엄마가 여전히 밥을 하시지만 우리 아빠는 짜게를 끓인다. 아빠만 일하러 가셨었지만 이제는 우리 엄마도 돈을 벌러 가신다. 우리 아빠와 엄마가 각자 하셨던 일을 이제는 같이 하신다. 그리고 어른들은 여자 아이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여자니까 잘해야 한다"고 그리고 여자들에게 주지 않는 관심을 남자애들에게만 주시고, 여자들에게 해주지 않는 칭찬을 남자들에게만 해주신다. 양성평등이란 남자나 여자, 평등하게 대하는 것 여자는 치마만 입고, 남자는 바지만 입는다? 늘 성차별이나 양성평등 같은데 간단한 주제로 나오는 질문이다. 남자도 치마를 입어도 된다. 하지만 남자들은 치마를 못입는 것이 아니라 안 입는다. 물론 남자가 입으면 변태라고 오해 받을 수 있지만 남자라는 성별에서 치마는 안어울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옷은 내몸의 보호막이기도 하고, 멋을 부릴 때 입기도 하기 때문이다. 남자기 치마를 입으면 멋이 없어보이고, 바지를 입었을 땐 멋이 있으니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마는 너무 불편하고, 입기가 번거롭다. 우리는 언제나 양성평등이라거나 그런 것을 잘 생각을 못하고 지낸다. '난 그럴 것 같지 않으니까', '나는 공평하니까'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며 공평하게 대해지면 좋겠다. 우선 그 공평을 받고 싶다면 나부터 달라져야겠지. 공평해지기 위해 너도 나도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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