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4학년 1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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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전거나까

이름 권홍일 등록일 16.09.07 조회수 30

네가 마음대로 타도 돤다고 말했었기 때문에 나는 나중에 말해도 된다고 생각했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니까 얺짠았다면 미안해."

태원이는 공연스레 마음이 꼬이는 것 같았다.

"내 자전거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으면 사용료를 내야 되는거 아니니?"

"자전거가 없었으면 많은 양을 배달하기 힘들었을 거 아니야?

그러니 몽땅 네 돈이라고 할 수는 없고 자전거 몫이 있어야 하는 거지."

태원이는 터무니없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그냥 강성이에게 섭섭한 마음에 이런 문제르 따져 들고 싶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쩨쩨한 놈."

강성이가 이렇게 말하자 태원이는 풀리려던 마음이 도로 군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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