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 5학년 4반 입니다.
나의 떨렸던 피아노 콩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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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수민 | 등록일 | 22.04.22 | 조회수 | 13 |
피아노를 치고 있던 어느 날, 나에게 피아노 콩쿠르 신청서가 왔다. 피아노 원장 선생님께서 나에게 말을 하셨다."수민아~넌 피아노를 잘 치니까 이 콩쿠르에 참여해보는건 어때?" 나는 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 콩쿠르신청서를 바로 가져갔다. 속으론 좋은척했지만, 겉으론 안 좋은척 하고있었다. 신청서를 내고, 콩쿨곡을 정한 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콩쿨곡을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을 하다 보니 콩쿨곡을 친지 3~4달 가까이 되었다. 이제 내일 돼서 콩쿠르을 나가야 하는데 벌써 내일이 되었다. 나는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콩쿨장으로 가였다. 어느새 내 차례가 돼서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콩쿨장을 나와서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했는데 피아노 원장 선생님께 전화 와서 결과를 들어보니 대상이라고 하신다. 기분이 좋아 울었다. 다음 6월 콩쿠르도 틀리지 않고 대상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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