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 5학년 4반 입니다.
체육시간, 재밌는 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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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명훈 | 등록일 | 22.04.22 | 조회수 | 17 |
지난주 목요일, 체육시간에 피구를 했다. 선생님께서 우리끼리 팀을 짜보라고 하셔서 여자 부반장, 반장이 번갈아 가며 팀을 뽑았다. 팀을 뽑을 때 준우, 남규랑 같은 팀이 되어서 좋았다. 게임이 시작되었다. 서로 맞히고, 피하고, 주고받으면서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나는 많이 맞히고 피해서 더 재밌었다. 피구를 하다가 내가 공을 던졌는데 소영이의 얼굴을 맞혀버렸다. 소영이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걱정되었지만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또다시 맞히고, 피하고, 주고받다가 우리 팀이 두 판 다 이겼다. 체육이 끝나고 교실에 가면서 재밌는 피구를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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