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두리"를 읽고 (1번째독후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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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문석 | 등록일 | 18.02.22 | 조회수 | 20 |
나도 4학년초에는 꿈이 아이돌,배우,연기자 쪽이였다. 항상 드라마에 나오는 감성이풍부한배우가 참멋져보이고 나도 저런일을 커서 한번쯤은 해보고싶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요번에 내가 읽은 책의 주인공 오두리는 엄마가 시키는대로만 살고 하기싫은배우꿈도 어렷을때부터 엄.마.가.시.켰.기.때.문.에. 이다. 난 그 모습을보고 엄청답답했다. 왜?엄마가시키는대로 꿈을키워야할까? 왜 오두리는 저렇게살까 라는 생각을 하고 엄마가 참 나쁘다는 생각도들었다. 5살때 찍은 두유 CF 가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경쟁자가생겼다고한다.. 먹기싫은 아이스크림도 아이스크림광고때문에 30개나 넘게먹어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했다. 의사선생님께서 엄마께 이러다가 성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우리엄마같으면 바로 그만두고.. 아니! 처음부터 내 꿈을 찾으라고 하셨을것이다. 이책에 나오는 지옥의 엄마보다 잔소리가 많지만 천사인 우리엄마가 최고다! 오두리가 스케줄이 매일매일 바빴다고한다 엄마의 욕심인가? 두리는 하기싫어하는데 엄마가 억지로 시켰다. 수영에 연기학원에..등등! 나중엔 그 경쟁자가 가야금인가..그거 배우니까 오두리엄마도 똑같이 또 뭐하나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경쟁자가 승용차를 타고 다니니 매일 헐래벌떡 지하철타는 오두리엄마는 번쩍번쩍한 새빨간 차를 하나 질려버렸다..그리고! 같은반 란이 라는 애는 오두리를 엄청 밉게보고 "연예인이면 다냐?ㅎ" 라는말도 자주했다 그 란이의 꿈은 미용사엄마처럼 사람들의 머리를 만져주는 멋진 미용사였다. 오두리가 엄마가시키는 스케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변기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글세 란이가 큰 양동이에 물을 한가득담아서 위로 오두리 머리에 물을 부어버렸다 그것도 2번이나... 와 난 그때 생각했다 .아니 왜 가만히 잇어 그렇게 당하고만살꺼야? 그 애가 세면 니가 더 세지면되지!! 그 책을 읽다가 나는 그 스토리에 빠져서 그 엄마와 란이에대한 분노? 때문에 몇시간뒤에 그 책을 다시 펴서 읽었다. 마무리는 해피앤딩이였다 도서관에서 또 보게되면 다시 읽고싶은 책이다.(송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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