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운말, 바른말을 사용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더랜드
  • 선생님 : 정솔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슈퍼스타 오두리"를 읽고 (1번째독후감상문)

이름 송문석 등록일 18.02.22 조회수 20

나도 4학년초에는 꿈이 아이돌,배우,연기자 쪽이였다. 항상 드라마에 나오는 감성이풍부한배우가 참멋져보이고 나도 저런일을 커서 한번쯤은 해보고싶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요번에 내가 읽은 책의 주인공 오두리는 엄마가 시키는대로만 살고 하기싫은배우꿈도 어렷을때부터 엄.마.가.시.켰.기.때.문.에. 이다. 난 그 모습을보고 엄청답답했다. 왜?엄마가시키는대로 꿈을키워야할까? 왜 오두리는 저렇게살까 라는 생각을 하고 엄마가 참 나쁘다는 생각도들었다. 5살때 찍은 두유 CF

가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경쟁자가생겼다고한다.. 먹기싫은 아이스크림도 아이스크림광고때문에 30개나 넘게먹어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했다. 의사선생님께서 엄마께 이러다가 성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말씀을 하셨다. 우리엄마같으면 바로 그만두고.. 아니! 처음부터 내 꿈을 찾으라고 하셨을것이다. 이책에 나오는 지옥의 엄마보다 잔소리가 많지만 천사인 우리엄마가 최고다! 오두리가 스케줄이 매일매일 바빴다고한다 엄마의 욕심인가? 두리는 하기싫어하는데 엄마가 억지로 시켰다. 수영에 연기학원에..등등! 나중엔 그 경쟁자가 가야금인가..그거 배우니까 오두리엄마도 똑같이 또 뭐하나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경쟁자가 승용차를 타고 다니니 매일 헐래벌떡 지하철타는 오두리엄마는 번쩍번쩍한 새빨간 차를 하나 질려버렸다..그리고! 같은반 란이 라는 애는 오두리를 엄청 밉게보고 "연예인이면 다냐?ㅎ" 라는말도 자주했다 그 란이의 꿈은 미용사엄마처럼 사람들의 머리를 만져주는 멋진 미용사였다. 오두리가 엄마가시키는 스케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변기에 잠깐 앉아있었는데 글세 란이가 큰 양동이에 물을 한가득담아서 위로 오두리 머리에 물을 부어버렸다 그것도 2번이나... 와 난 그때 생각했다 .아니 왜 가만히 잇어 그렇게 당하고만살꺼야? 그 애가 세면 니가 더 세지면되지!! 그 책을 읽다가 나는 그 스토리에 빠져서 그 엄마와 란이에대한 분노? 때문에 몇시간뒤에 그 책을 다시 펴서 읽었다. 마무리는 해피앤딩이였다 도서관에서 또 보게되면 다시 읽고싶은 책이다.(송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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