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오늘은 국어 진도를 나가면서 헨젤과 그레텔 독서토론을 했습니다.

사진은 몇장 없는데 사실 가장 피(?)튀기는 설전이 아이들 사이에 오고 갔습니다.

특히 기빈이가 반박 의견으로 상당히 논리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모든 아이들이 환호를 할 정도였습니다.

과학시간 실험은 저번 출장으로 못 한 실험까지 모두 진행했습니다.

물질의 온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온도가 다른 두 물질이 접촉시에 두 물질의 온도 변화에 대해 실험하였습니다.

이날은 사실 성제가 비커를 하나 깨먹어서 혼냈습니다.

실험시에 안전사항을 인지시켰음에도 비커를 굳이 만져서 ...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사진은 다소 인위적인(?) 느낌이 납니다.

제가 포즈 좀 취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