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국어시간

 오늘 국어시간에 수업과 관련된 동영상을 봤는데 그곳에서 말도 없고 조용한 아이의 대한 동영상이다. 그의 담임 선생님은 5분스피치라는 시간을 주는데  그 시간에는 자기가 생각하는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그는 번호별로 반친구들의 이름을 써서 칭찬을 하는 동영상이였는데 이 영상이 끝나고 친구들한테 누구의 장점은 무엇이냐?라고 물어보셨다. 그런데 말할려고 하니까 막상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번호별로 이름을 써서 장점을 써오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이 수업 끝나기전 하고싶은 사람만 적어오라고 하셔서 나랑 은송이는 수업 끝나고 친구들의 장점을 적었다.그때 은송이가 단점도 적으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선생님께서 상처를 별로 안 봤는 단점을 쓰시라고 하셔서 단점을 썼는데 막상 단점을 쓸려고 하니 막막했다.그래도 다 썼다. 1분이라도 빨리 발표하고 싶어서 창체시간을 1교시로 바꾸었다. 빨리 내일 1교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은송이와 나랑 쓴 내용이 잘 맞는지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