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너와 내가 모여 행복한 1년을 보냅시다~!
가을이 왔어요
강주연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날리며 말해주었어요
단풍잎이 춤추며 말해주었어요
농부가 곡식을 거둬드리며 말해주었어요
엄마가 긴 팔 옷을 입혀주시며 말해주었어요
으~추워
겨울이 오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