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6-2반입니다^^
12번 조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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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양환 | 등록일 | 16.11.29 | 조회수 | 72 |
1.인생 곡선 과거의 나에게 안녕, 과거의 나야? 나는 현재의 나야. 내가 13살이 되었던 것이 어제일 같아. 설날에 떡국을 먹고 6학년으로 올라갈 때 나는 무슨 반이 될지 무척 궁금했었고 누구와 같은 반이 될지 궁금했었어. 그리고 5월에 운동회를 해서 재미있었고 내 생일에는 정말 즐거웠어. 또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니까 애들이 정말 반갑고 좋았어. 그리고 졸업여행 가기 전에 엄청 기대 되었어. 졸업여행 가는 내내 즐거웠고 신났어. 2박3일을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지내보니까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즐거웠어. 졸업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무척 아쉬웠지만 가족을 보니 좋았고 아이스링크장에 갔을 때 처음 탔을 때는 계속 넘어졌지만 그 다음부터는 넘어지지 않아서 즐거웠어. 지난 1년 동안 재미있는 일이 많았어. 2.일기 제목:김장 오늘 우리집에서 김장을 했다. 어제부터 배추를 절여놓고 있었다.아침에 일어나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배추 절여 놓은 냄새가 이상했다. 아빠는 김장을 할 준비를 했다. 양념을 만들고 간을 맞췄다. 이제 배추를 양념에 버무렸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힘들기도 했다. 우리는 김치를 만들면서 삶고 있었던 수육을 먹었다. 나는 김치랑 수육을 같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김장 때 마다 먹는 수육은 평소에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매년 마다 김장을 하는 것은 힘들지만 이 수육 맛으로 하는 것 같다. 다음에도 김장을 하면 오늘 한 수육 보다 훨씬 더 맛있게 만들어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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