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곤충나라에간 가람이를 읽고

이름 김민하 등록일 16.11.27 조회수 61

가람이는 이것저것 빼놓고 잘 까먹는 아이이다.

툭하면 다치고 물건을 읽어버렸다.

엄마는 그런 가람이가 걱정이 되어서 항상 혼을 냈다.

하지만 가람이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어느날은 가람이가 나비를 잡으려고 땀을 흘리면 달리고 있는데

마당에 있는 탱자나무에 부딫혀서 쓰러졌었다.

가람이는 옆에서 수근거리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거대한 곤충들이 가람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가람이는 곤충들의 나라에서 일을 하고 숙제를 하고 청소를 하며 보냈다.

가람이는 그런 생활이 너무 싫었다.

그러다가 가람이가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에 누워있었다.

가람이의 손에는 벌레에 물린 곳에 밴드가 붙여져 있었다.

그걸본 가람이는 무섭다며 엄마한테 안겼다.

가람이의 엄마는 그냥 탱자나무 가시에 찔린거라며 가람이를 안심시켰다.

그 다음날 부터 가람이는 성실한 생활을 했다.

만약에 내가 이런일을 격으면 자동으로 성실한 생활을 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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