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훈이와 현이는 쌍둥이 이다

형인 현이는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았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 현이는 항상 숙제를 하고 훈이는 항상 텔레비젼을 봤다.

윗집에 사는 친구가 축구를 하자고 하면 훈이는 가장 먼저 나가서 축구를 하고

현이는 숙제를 다 끝내고 축구를 하였다.

어느날은 훈이가 숙제를 하려는데 숙제가 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현이와는 다른반이어서 숙제를 물어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간신히 수학숙제를 생각해서 하는데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훈이는 미리미리 숙제를 할걸......

이라며 후회를 했다.

나는 앞으로 나의 일은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