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경청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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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지욱 | 등록일 | 16.11.14 | 조회수 | 63 |
경청,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감동과 후회를 느꼇다. 처음에는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충분히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같은 출판사의 배려를 읽고 나서 배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어 이 책을 샀다. 이토벤, 이 이름을 듣고나서, 책이 음악과 관련되어 그렇구나, 생각 했으나 이토벤은 베토벤처럼 귀가 잘 안들려 남의 말을 안 듣는다는 의미였다. 이토벤은 책 초반에 뇌종양이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토벤이 죽는다는 사실보다, 남의 말을 듣지만 자기 생각으로 말을 이끌어 내는 이토벤에게 청력까지 이상이 생긴다니, 앞으론 더 힘들거란 사실이 더욱 안타까웠다. 이토벤은 발달 장애인 아들 현이 있다. 현도, 발달 장애가 있기 전에는 천성적인 거라며 아내와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하다가 결국 치료까지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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