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경청을 읽고

이름 최지욱 등록일 16.11.14 조회수 63
경청,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감동과 후회를 느꼇다. 처음에는 책 제목을 보고 나도 충분히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같은 출판사의 배려를 읽고 나서 배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어 이 책을 샀다. 이토벤, 이 이름을 듣고나서, 책이 음악과 관련되어 그렇구나, 생각 했으나 이토벤은 베토벤처럼 귀가 잘 안들려 남의 말을 안 듣는다는 의미였다. 이토벤은 책 초반에 뇌종양이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토벤이 죽는다는 사실보다, 남의 말을 듣지만 자기 생각으로 말을 이끌어 내는 이토벤에게 청력까지 이상이 생긴다니, 앞으론 더 힘들거란 사실이 더욱 안타까웠다. 이토벤은 발달 장애인 아들 현이 있다. 현도, 발달 장애가 있기 전에는 천성적인 거라며 아내와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하다가 결국 치료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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