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느림보와 번개을 읽고

이름 김진영 등록일 16.10.28 조회수 53

초등학교 2학년인 오경영과 정유라가 다투다가 점점 서로를 이해하는 이야기이다. 어릴 적부터 항상 번개처럼 빠르게 행동했던 경영이는 초등학교에 들어가 느림보인 유라를 놀린다. 그러다가 짝궁이 되어서 어색해진다. 경영이와 유라네 반에는 붕붕이 버스라는 것이 있다. 미션을 모두 성공해서 붕붕이 버스에 타면 밖에 나가서 피구를 하거나 재미있는 놀이를 한다. 유라는 느려서 이틀 간은 못 탔다. 하지만 경영이가 할머니 말씀을 듣고 유라에게 알려 주어서 붕붕이 버스에 다 타게 된다. 또 경영이는 글씨를 잘 못써서 항상 글을 쓰면 '잘할 수 있습니다'도장을 받는데 유라가 글씨 잘 쓰는 법을 가르쳐 주어서 '휼륭해요'도장을 받게 된다. 결국에 유라와 경영이는 환상의 짝궁이 된다.

나도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가 되고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빨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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