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섯 쌍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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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경규 | 등록일 | 16.10.10 | 조회수 | 56 |
옛날 어느 마을에 여섯쌍둥이가 살았다.첫째:먼데보기 아무리 먼 데도 볼 수 있다. 둘째:여니딸깍 단단한 자물쇠도 손만 대면 열린다. 셋째:진둥만둥 아무리 짐을 져도 가볍기만 하다. 넷째:맞아도간질 아무리 세게 맞아도 간지럽기만하다. 다섯째:뜨거워도찰세 아무리 뜨거운 것을 만져도 차갑기만 하다. 여섯째:깊으니얕으니 아무리 깊은 물도 무릎까지 밖에 안 찬다. 어느날 먼데보기 산에서 마을을 보고 있었다.그런데 사람들은 나무껍질과 풀뿌리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사또는 밥에 고기를 먹고 있었다.애써 지은 곡식을 다 빼았은 것이다. 그래서 진둥만둥과 여니딸깍을 불러서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누어주었다. 그래서 여니딸깍이 진둥만둥을 구하고 맞아도간질을 대신 넣었다. 다음날 맞아도찰세가 곤장을 맞아도 안 죽자 내일은 끓인 물에 넣어 죽인다고 했다. 여니딸깍이 다시 한 번 맞아도간질을 구하고 뜨거워도찰세가 대신 들어갔다. 다음날 뜨거운 물에도 죽지않자 다음날에는 바다에 빠트려 죽인다고 했다. 깊으니얕으니가 들어가고 다음날 바다에 들어갔는데 무릎 밖에 안차는거야 그래서 사또가 들어갔는데 너무 깊어서 죽고말았다. 그 후 의롭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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