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여섯 쌍둥이

이름 이경규 등록일 16.10.10 조회수 56

옛날 어느 마을에 여섯쌍둥이가 살았다.첫째:먼데보기 아무리 먼 데도 볼 수 있다.

둘째:여니딸깍 단단한 자물쇠도 손만 대면 열린다. 셋째:진둥만둥 아무리 짐을 져도 가볍기만 하다.

넷째:맞아도간질 아무리 세게 맞아도 간지럽기만하다. 다섯째:뜨거워도찰세 아무리 뜨거운 것을 만져도 차갑기만 하다.

여섯째:깊으니얕으니 아무리 깊은 물도 무릎까지 밖에 안 찬다.

어느날 먼데보기 산에서 마을을 보고 있었다.그런데 사람들은 나무껍질과 풀뿌리를 먹고 있었다.

하지만 사또는 밥에 고기를 먹고 있었다.애써 지은 곡식을 다 빼았은 것이다.

그래서 진둥만둥과 여니딸깍을 불러서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누어주었다.
다음날 사또가 진둥만둥을 데리고 감옥에 넣었다. 그리고 다음날 곤장을 때려 죽인다고했다.

그래서 여니딸깍이 진둥만둥을 구하고 맞아도간질을 대신 넣었다.

다음날 맞아도찰세가 곤장을 맞아도 안 죽자 내일은 끓인 물에 넣어 죽인다고 했다.

여니딸깍이 다시 한 번 맞아도간질을 구하고 뜨거워도찰세가 대신 들어갔다.

다음날 뜨거운 물에도 죽지않자 다음날에는  바다에 빠트려 죽인다고 했다.

깊으니얕으니가 들어가고 다음날 바다에 들어갔는데 무릎 밖에 안차는거야 그래서 사또가 들어갔는데 너무 깊어서 죽고말았다.

그 후 의롭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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