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독서문-맨발의 꿈

이름 김민하 등록일 16.09.25 조회수 62

나는 오늘 맨발의 꿈 이라는 책을 읽었다.

맨발의 꿈은 에티오피아의 작은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이 사는 나라는 아주 덥고 가난해서 굶주리는 사람이 많았다.

또 물이 부족해서 어린아이들까지 날마다 무거운 물통을 지고 몇시간씩 돌투성이 길을 걸어갔따 와야 했다.

소년에게는 꿈이 있었는데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라를 알리는것 이었다.

소년은 너무 가난해서 신발도 신지 못했지만 맨발로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고 또 달렸다.

발바닥이 부르트고 심장이 터질 것처럼 아파도 소년은 달리는것을 좋아했다.

달릴 떄마다 소년의 발바닥은 돌처럼 단단해져 갔다.

소년의 꿈도 조금씩 가까워 졌다.

왜냐하면 올림픽에 나가게 되어서 이다.

소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뛰는 선수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당당하게 서 있었다.

하지만 마르고 빈약한 검은 피부의 선수를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다.

소년은 에티옹피아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 차가운 돌바닥을 맨발로 뛰었다.

경기장 안에 첫 번째로 달려  들어온 선수는 맨발의 흑인 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소년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신발도 신지 않고 올림픽에 나가서 1등을 한 것이 대댄했다.

나는 신발을 신지 않고는 뛰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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