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독서문-레모네이드를 파는소녀

이름 김민하 등록일 16.09.11 조회수 75

미국의 필라델피아 에서 예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이의 이름은 알렉스 이다.

알렉스는 태어난지 몇 개월 뒤부터 몹시 앓기 시작했다.

첫돌을 맞을 무렵, 알렉스는 결국 병원으로 실려가고 말았다.

병원에서는 알렉스가 소아암 이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암세포를 떼어내기 위해 여섯 번의 수술을 받았다.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셀 수 없이 받았다.

알렉스의 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몸은 나뭇잎처럼 가벼워졌다.

알렉스는 결국 걸을 수도 없게 되었다.

알렉스는 병원에 있는동안 자기처럼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아이들을 보았다.

알렉스가 네 살때 알렉스가 엄마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었다.

그 그림은 커다란 병원 앞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그림 이었다.

알렉스는 "엄마, 레모네이드를 팔아서 병원을 짓겠어요. 암 치료법을 찾게 해서 저처럼 아픈 아이들을 돕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가족들과 함께 레모네이드 판매대를 열었다.

사람들은 불쌍하고 신기한 눈으로 레모네이드를 사 주었다.

알렉스가 레모네이드를 팔아 암 치료 기금을 모은다는 소식은 점점 더 널리 알려졌다.

레모네이드 판매대는 마침내 미국 전 지역으로 퍼졌다.

알렉스의 꿈은 차근차근 이루어졌다.

하지만 알렉스가 여덟살이 되던 해, 병이 깊어지고 말았다.

알렉스는 친구들이 저 나무처럼 잘 자라면 좋겠어요

라고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알렉스의 손을 꼭 잡아 주었다.

칠년동안 암과 싸워오던 알렉스는 평화로이 눈을 감았다.

나는 이 책을 보고 이 내용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정말 신기해 할 것 같다.

알렉스는 4년동안 7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나는 레모네이드를 팔아 75만 달러를 모았다는것이 더 신기하다.

레모네이드를 만들려면 레몬이 필요한데 레몬을 키웠는지 아니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샀는지도 정말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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