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날로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운 5학년 3반
  • 선생님 : 장준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양파 책을 읽고 난 소감

이름 류채민 등록일 16.10.09 조회수 64

내가 양파의 왕따일기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을 읽고 난 소감은?

1. 나도 이 책을 읽어서 재밌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정말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이 불쌍하고 속상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정선이가 양파의 대장인 미희에게 당하고 따돌리고 미움만 사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학까지 가게되어서 정선이가 참 고생이 많았다고 생각을 하였고, 왕따는 아니었지만, 연숙이, 소정이, 그리고 정화까지 미희가 시키는대로 모든지 해주고 미희가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매일 돈을 들고와서 억지로 사주게 되고 미희가 시키는대로 안 하면 다른 아이들이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


2 . 그리고 다른아이들이 미희를 싫어하게 되면서 그동안 미희가 하였던 나쁜 짓들을 연숙이가 글을 써서 그 글을 아이들이 보게 되면서 미희는 점점 화가 나서 아이들을 불러 누가 이런 짓을 했냐고 묻지만 양파아이들은 모두 아니라고 하면서 정화가 미희에게 한 마디를 하였다. "처음에는 네가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아서 나도 네가 정말 부러웠어. 하지만 이제 아니야.너의 착한 모습에 나쁜 벌레들이 우글거린다고 말이야. 이렇게 말하였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정화의 말을 듣고 미희에게 한 마디하고 다시 가버린다. 그 후 미희는 또 다시 외톨이가 되어 항상 혼자 다닌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희는 엄마를 따라서 미국으로 가는 장면이 있다. 원래는 책으로도 있지만 TV원작동화로도 있다. 내가 2번째로 쓴 내용이 원작동화에 있는 내용을 말한 것이다. 조금 나쁜 이야기일지도 몰라도 그래도 나는 아주 재밌게 본 이야기이다. 그래도 알고 보면 미희도 착한아이이다. 미희가 나쁘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많지만 사실은 미희는 착한 아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양파의 왕따일기1,2번이 제일로 재밌고 아주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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