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옛날 어느마을에 사이좋은 형제가 살았다

봄이 되면 모내기를 하고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하였다

형과 동생은 힘든일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하고 맛있는 음식은 서로 나누어 먹었다

가을이 되자 형제는 추수를 했다

형과 동생은 서로에게 벼를 더 주려고 하였다 결국 두 사람은 똑같이 벼를 나눠가졌다

그날 밤 형은 동생이 힘든일을 많이해서 똑같이 나누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동생네 집에 벼를 더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무렵 동생도 형이 식구가 많고 집안일이 많아서 똑같이 나누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형네 집에 벼를 더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형과 동생은 깜짝놀랐다 벼의 크기가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날밤 형은 다시 벼를 가지고 동생네 집으로 왔다 그러다가 벼를 가지고 오는 동생을 만났다

형제는 그제야 크기가 왜 똑같았는니 깨달았다

나의 느낀점은 늘 서로 아끼는 사이좋은 형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