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날로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운 5학년 3반
  • 선생님 : 장준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다를 뿐이지 이상한게 아니야 라는 책을 읽고

이름 최다인 등록일 16.07.10 조회수 68

어떤 한 학교에 북한친구가 오게 되었다.한국인 친구들은 북한친구를 싫어한다.왜냐 말도 다르고 피부색도 달라서 싫어했다.

결국 한국인 친구들은 북한친구를 반에서  왕따로 만들었다. 그 북한친구에 성격이나 아무능력도 안보고 아예 왕따로 만들었다.

계속 북한친구에 왕따 생활이 늘다보니 선생님은 한국인 친구들을 불러 북한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북한친구에 장점 왜 여기에 왔는지 한국인 친구들에 잘못된 점을 여러가지 말을 했다.

선생님이 말을 하였지만 한국인 친구들이 안 믿었다 아니 믿기 싫었다. 그냥 처음부터 북한친구에 존재가 아니 학교에

하필 자기반에 북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자꾸 변명만 했다.

못 믿겠다.피부색이 다르다.싫다.등등 선생님이 이런말을 듣자 이렇게 말을 하셨다.

-다를 뿐이지 이상한게 아니야 북한 친구는 똑같은 사람이야 고향이 다를 뿐이야-라는 말을 들은 아이들은 깨달았다.

자기자신이 변명만 아니 그냥 편견을 가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다음날 아이들은 북한 친구에게 말을 먼저 걸어주고,같이 간식도 나눠먹는 그런 친한친구가 되었다.

정말 전에 외국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외국인이 이상하다는 다름사람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이 이야기를 보고나서

다음부터는 편견을 가지지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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