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경상도 동래현에서 관기의 아들로 태어났으며,전국의  뛰어난 기술자를 등용하려던 태조 임금의 정책으로 궁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이천의 추천으로 역법연구에 참여하게 되어 자료수집과 간의를 보고왔고, 경점지기를 만들고 여러학자들과

혼천의도 만들었다. 또한 동활자인 경자자의 결함을 보완한 금속활자인 갑인자의 주조를 지휘 감독했으며, 우리나라

최조의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고 천체 관측용 대간의,소간의를 만들고 양구일부와 휴대용 해시계,현주일구,천평일구,

전남일구를 만들었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여 시간을 잴수있는 일성정시의를 만들고 태양의 고도와

출몰을 잴수있는 규표와 옥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직접감독하야 만든 임금님의 가마가 부셔져 불경죄로 의금부에 잡혀가 장형을 받고 파직 당했다. 그후 그는 산속에 들어살았으며 언제 어떻게 축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풍요롭게 살고 있는 것은 장영실과 같은  위대한 선조들이 있어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힘껏 발휘하여 지금보다 좋은 세상을 이루어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