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나는 오늘 "명탐정 뱀파이어의 어린이 과학탐정단"을 읽었다.

이 책의 간단한 내용을 말하자면 주인공인 반 뱀파이어 '피모아'라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와 다른 일단 인간과 과학 탐정단을 만들어 과학 수사를 하고 해결하는 내용이다.

'만두 가게 도난 사건','남아 있는 열,사라진 열','서서희 드러나는 블랙홀의 정체','수상한 비밀 편지'등 여러가지 사건과 과학의 대해 나오는 책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어린이 과학 탐정단!

양배추 지시약을 만들고 놀이 기구의 과학 원리나 블록 렌즈의 원리를 알아내 모든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어린이 과학 탐정단!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처음에 저 책을 샀을 때는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샀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계속 보게 되는것 같다. 내가 과학 수사의 관심이 많아서 요즘 과학에도 좀 관심이 생긴것 같았다.

이 책은 중간에 만화도 조금 나오고 글씨도 어떤 부분을 크게 넣고 어떤 부분은 글씨체를 바꿔서 넣어서 좀 더 흥미가 있고

더 중독성이 있고 더 재미있는것 같았다. 보통 과학의 대한 책은 좀 읽으면 지루한데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지루하지가 않는것 같았다. 중간에 과학 파일이라는 주인공 '피모아'가 정리한 파일인데 중간에 나와 한눈에 볼 수있어 더 좋은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비슷한 책을 발견해 또 인상깊게 읽고 싶다. 만약 제일 인상깊은 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내 생각에는 베스트 3 중에 나올것 같다. 내 입장에서는 그렇다. 이렇게 할 정도로 재미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정은영의 독서감상문 끝]

2016.7.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