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신사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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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예원 | 등록일 | 16.07.01 | 조회수 | 87 |
신사임당은 어렸을때 부터 그림을 잘그려서 외할아버지께 칭찬을 들었다. 칭찬을 듣자 뿌듯함을 느껴서 그림을 더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할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에서도 화선지와 물감을 어김없이 사 주셨다. 외할아버지 덕분에 심사임당은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었다. 어느날 마을잔치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잔칫집에서 일손을 돕고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비단 치마에 구정물이 튀었다고 울상이되어 말을 하였다. 신사임당이 구정물이 튄 비단 치마에 그림을 그렸다.친구들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물었다. 하지만 심사임당은 계속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마을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림 잘 그리고 마음씨 고운 쳐녀 심사임당이 큰 자랑거리가 되었다. 나도 심사인당처럼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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