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날로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운 5학년 3반
  • 선생님 : 장준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장발장》 이란 책을읽고 (이윤서-21번)

이름 이윤서 등록일 16.07.01 조회수 91

장발장의 줄거리

장발장은 누나의 남편이 죽자, 일곱 명이나 되는 조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일거리가 없는 겨울철이 되어 조카들이 굶주리자, 빵 하나 훔친죄를 5년 형이나 받았다
. , 다른 사람이 장발장으로 누명을 쓴 덕분에 의심은 풀렸지만, 장 발장은 죄없는 사람이 자기대신 감옥에 가게 되었음을 알고 고민하개된다. 고민 끝에 장 발장은 법정에 출두하여 자기 정체를 밝힌다.

장발장은 무기 징역수가 되어 툴롱 감옥에 갇히지만 익사 사고를 가장하여 도망친다. 이후 장 발장은 자베르의 끈질긴 추적을 피해 수녀원에서 일하면서 코제트를 수녀원 기숙학교에 다니게 하다 그곳에서 6년을 보낸뒤 에 장 발장은 코제트와 함께 수녀원을 나와서 (포슈르방)으로 이름을 바꾸고 숨어 살았다

마리우스의 편지로 이를 알게 된 장 발장은 마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공화당파(혁명군)와 정부군이 싸우는 거리로 나선다. 그곳에서장발장은 혁명군의 포로가 된 자베르를 살려 주고, 총상을 입은 마리우스도 구해 낸다

코제트는 예쁘게 자라 마리우스라는 청년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결혼을 하게 되고,
장발장은 마리우스에게 자기가 죄수였다는 사실을 모두 털어놓았다. 마리우스는 그 뒤로 장발장을 멀리했다. 하지만 거기엔 모두 오해가 있었다.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린 마리우스가 장발장에게 용서를 빌고 코제트와 함께 살자고 했을 때, 때는 이미 늦었다. 장발장은 저 세상으로 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   비로소 마리우스는 코제트와 함께 장 발장을 찾아갔지만, 장발장은 그리운 코제트의 얼굴을 바라보며 숨을 거둔다...

장발장의 무덤에는 이런 글씨가 쓰여졌다.

거친 운명을 헤치고 살아온 그가 잠들었다. 그의 천사가 떠나자 그는 죽었다. 그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니, 낮이 가면 밤이 오듯.


이 '장발장'을읽고 일곱명이나 되는 조카들을위해서 빵 하나를훔치다 5년 형으로 감옥에간 장발장이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을 지켜내려 감옥에서 익사 사고를내어 코제트를 구해내고 , 이와같이 마우리스도 구하게된다 목숨을걸어 모두를 구하고있는 장발장이란 감동책을 꼭한번읽고싶었다.

●이 독후감을 쓰면서 느꼇던점.
휴데폰으로 띄어쓰기하고 맞춤법맞추고 글씨크기 조절하고 어떤줄거리가 나왔는지 다다시 확인해보니 참 힘들었다ㅏ...,
하지만 난생처음으로 감동적인 책이나 독후감을 이렇게 중요시하게 쓰니 무언가가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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