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꽃 아이들은

첫째.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웁니다.

둘째,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생각합니다.

셋째,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꽃 5-1반 아이들
  • 선생님 : 김성남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숙제 입니다.

이름 강민서 등록일 16.03.15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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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天安)에서 태어났다. 1914년 공주영명여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16년선교사의 소개로 서울이화학당보통� � 3학년에 교비생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에는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였다. 1919년 3·1운동� ��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에 참가하였고, 일본총독부의 학교휴교령으로 휴교에 들어가� ��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천안·연기(燕岐)·청주(淸州)·진천(鎭川) 등지의 학교와 교회 등을 방문하여 만세운동을 협의하고 음력 3월 1일 아우내[竝川] 장터에� � 3,000여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출동한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다. 이때 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씨(李氏)는 일본 헌병들이 쏜 총에 맞아 피살되고, 집마저 불탔으며, 자신은 공주 검사국으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영명학교(永明學校)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온 오빠 유관옥(柳寬玉)을 만났다. 그후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 고문에 의한 방광파열로 옥사하였다. 1962년건국훈장독립장이 추서되었다. 1996년 5월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추서하였다.

충청남도는 그녀의 애국애� �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 유관순상을 제정했다.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수상자에게는 유관순횃불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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