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꽃 아이들은

첫째.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웁니다.

둘째,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생각합니다.

셋째,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릅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꽃 5-1반 아이들
  • 선생님 : 김성남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아드님,안녕하세요"라는 책을 읽고

이름 조서연 등록일 16.03.06 조회수 81
오늘은 "아드님,안녕하세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김주한이라는 남자 아이가 나온다. 그 아이의 엄마는 주한이가 인사를 안해서 걱정을 하고있다. 주한이는 사람없는 엘레베이터에서 인사 연습을 한다. "안녕하세요?"라고 말끝을 올려보기도 하고 "안녕하세요."라고 말끝을 내려보기도 한다. 하지만 주한이는 귀찮다 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인사를 처음 할때는 어색하고 힘들지만 연습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게된다. 난 주한이가 인사를 잘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럼 주한이 엄마의 걱정이 조금이라도 없어질 것 같기 때문이다. 슈퍼마켓 아주머니를 만났을 때에 주한이는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교감선생님을 만나서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 어느날 학교앞 정원에서 실수로 오줌을 쌌을때 도와주신 할머니에게도 인사를 못했다. 다음날 주한이는 그 할머니를 만났다. 그때는 주한이가 바르게 인사를 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반겨주셨다. 사람들에게 인사란 참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인사는 사람의 첫인상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앞으로 인사를 더 바르고 자주 해야겠다. 이 책이 나에게 좋은 교훈을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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