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급훈 :  책임질 수 있어요

 

학급목표   1. 모두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기

                   2. 안전규칙 잘지키고 건강하기

4-2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학급문집

이름 이정진 등록일 16.11.28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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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다녀와서

4-2 이정진

 

  81일 밤 9시 반에 청주에서 서울에 계시는 외할아버지 댁으로 갔다. 왜 서울에 갔냐면

82일 인천에 가기 때문이다. 일단 잠을 잤다.

  다음날, 마을버스를 타고 금천구청 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타고 중간에 갈아타며 인천으로 갔다. 인천역 앞에서 사진을 찍고 차이나타운에 갔다. 인천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가서 점심부터 먹었다. 11시에 먹었다. 생생 정보통이란 방송에서 나온 짜장면 집에 갔다. 점심을 먹으러 갔을 때 그곳이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는 촬영장소인 것을 처음 알았다. 점심을 다 먹은 뒤 식당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섰었다. 역시 빨리 먹기를 잘한 것 같다.

  다음 목적지는 차이나타운에서 산으로 올라가 자유공원에 갔다. 자유공원에서는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보고 인천상륙작전의 지도자인 맥아더 장군님의 동상을 보고 그때 당시의 일을 아빠께서 설명 해 주시고 그것을 느끼며 사진을 찍었다.

  그 다음, 송월동 동화마을이라는 곳에 갔다. 어느 카페 안에 들어가서 생생 정보통에서 본 짜장면의 모양인 빙수를 먹었다. 짜장면의 면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국수처럼 뽑았고, 짜장 소스는 팥으로, 단무지는 망고, 양파는 찹쌀떡, 춘장은 시리얼과자로 표현하였다. 이렇게 표현한 팥빙수는 처음 본다. 다 먹은 뒤 동화마을을 둘러보고 다녔다.

  택시를 타고 월미도에 갔다. 월미도에서는 놀이공원이 있었다. 많은 연예인들이 탄 디스코 팡팡을 누나가 탔다. 내가 타기에는 무서운 놀이기구여서 나는 사격게임과 다트게임을 하였다. 사격게임으로 인형 2개를 얻고, 다트게임으로는 인형 1개를 얻었다. 그리고 큰 놀이공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나는 대관람차를 타고 누나는 디스코 팡팡을 또 탔다. 다 탄 뒤에 닭꼬치를 먹고 서울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청주로 돌아왔다. 이 좋은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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