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중학교 한 학생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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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모지혜 | 등록일 | 16.06.15 | 조회수 | 130 |
출처: 2015년 9월 '지금은 라디오시대' 방송된 내용 밀양 중학교 한 학생의 어머니는 6년 전 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 폐질환이 발병되어 현재 20~30% 폐기능만 남아 있는 상태로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으며, 치료 방법은 폐 이식 밖에 없다고 합니다. 수년간의 병원 치료비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으며, 수술비만 해도 3000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전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성금 모금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은 성금액은 그 학생의 가정에 직접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그 가정에 전해져서 이 학생의 어머니도 언젠가 자리를 털고 있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어려운 사람들이 없고, 모두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작은 정성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반 친구들도 좋은 일에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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