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이
가득한
행복한 1학년 1반
아침에 와 보니 강낭콩이 머리를 뾰죽이 내 민놈도 있고
줄기를 쭉 올리고 뽐내는 놈도 있어서 선생님이 와! 하고 소리쳤어요.
여러분들이 학교에 오는 날엔 제법 많이 자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