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의 눈이 아이의 아주 작은 표정도 놓치지 않게
나의 몸짓이 아이의 아주 작은 손짓도 지나치지 않게
나의 노래가 아이의 아주 작은 소리도 덮어버리지 않게
더 작은 표정과 손짓과 소리로 아이의 마음이 보일 수 있게
그렇게 나는 점점 작아져야 하고 아이는 점점 더 커가야 합니다.
우리학교 막내 영빈이가 나아갑니다.
많은 경험과 만남으로 변화와 성장을 하는 날마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