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미소에 담아
사랑
두 글자를 써서 가만히 바라봅니다.
사 랑 (애)愛 한 자 한자 띄어봅니다.
그리고 가만히 우리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곳에 있는 미소천사를 바라보며
두 글자를 가만히 담아봅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시간주머니에 꼭꼭 여미는 그런 반으로 하루하루 보내요.
사랑합니다.
성모의 날 행사후 반 학생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