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튼튼하고, 마음은 사랑스러운 3학년입니다.
오늘 음악시간에
'사랑'이라는 노래를 배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수녀님, 이모, 삼촌, 복지사을 생각하고
불렀어요.
참고로 대성이는 화를 내는게 아니에요.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흠흠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