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서약서에 대해 조회 시간에 설명을 듣고 선서를 했다.
그리고 학급에서 또 한번 설명을 하고 모두가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쓰고보니 좀 서글퍼진다.
얼마나 친구를 사랑하지 않으면 공적인 서약까지 해야했을까...
비관적인 해석인 듯하지만 떨칠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