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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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서영 | 등록일 | 16.03.12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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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때이다. 이럴 때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요새 목이 아파 침삼키기 어렵다. 교실에서 물을 마시는데 기침하는 남혁이, 정화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 컵을 마련해서 억지로라도 따끈한 물을 먹도록 해야겠다! 주말에 올해 받은 세뱃돈을 털어 컵을 샀다. 그리고 식초를 넣어 펄펄 끓는 물에 컵을 넣어 튀기고 우리반 일곱명 무지개 삼아 빨주노초파남보 고무줄을 컵에 달았다. 선물을 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인다....... 얘들아, 우리 물 많이 먹고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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