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구를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가 됩시다.
讀書百篇義自現
친구를 잘 도와주고 심부름도 잘하는 순빈이는 날마다 학교를 순회하느라 바쁩니다.
여기저기 인사도 다니고 형님방으로 이사가면서 학교에서도 곧잘 형노릇을 하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때때로 떼를 부리면서 나를 일깨웁니다. '그래도 나는 아직 여섯살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