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사랑반

집에서, 어린이집에서 작은 집단 속에서 생활하던 사랑반 친구들은

유치원 환경이 새롭고 흥미로우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하루 하루 즐거운 경험이 쌓이다보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입학 후의 요즘은 등원- 인사나누기- 놀이하기-화장실 사용-급식-간식 등

기본적인 유치원 활동들을 익히며 여유있는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어""집에 언제 가요?"하며 중간중간 물어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친구들과의 놀이를 즐거워하고 귀가 전에"재미있었어"하며

돌아가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사랑반 내일 더 재미있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