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자라나는 새싹처럼~~
담임 : 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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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못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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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우빈 | 등록일 | 19.03.23 | 조회수 | 25 |
못아, 안녕? 난 4학년 1반 정우빈이라고 해. 내가 너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어. 다른 친구들이 놀려서 속상했겠다. 친구들이 너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마지막에 네가 초록이를 걸게 되었잖아. 그때는 네가 되고 싶었어. 왜냐하면 내가 식물을 좋아하거든. 너도 식물을 좋아하니? 너는 아저씨 곁에 함께 있어서 좋겠다. 아저씨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다음번에 놀러 갈께. 편지도 쓸께. 그럼이만. 2019년 3월 23일. 못을 보고 싶은 우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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