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자라나는 새싹처럼~~
담임 : 강유영
남: 5명
여: 5명
나는 나는 못
오층짜리 건물 삼층에 있는
빈 공간에 있는 못
행복한 못, 아저씨 곁에 있는 못
아무도 아저씨 이야기를 못듣지
행복한 못, 초록이를 건 못
아무도 모르는 행복을 가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