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냥 다른 책들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요즈음 국어 시간에 나오는 단어들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내가 만약 이 책의 주인공인 정필이였다면 신문부 하는 것이 정말 제미있고 보람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신문부는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 등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 내부와 외부를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제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정필이라면 대영이가 깨끗한 회장단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도와주려고 이 문제를 신문에 실고 나서 대영이가 정필이에게 고맙다고 할 때 정말 보람찼을 것 같고 한 편으론 불안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기사문의 육하원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쪽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기사 써도 되나요?라는 책을 일기 전엔 그냥 제목만 들어봤었는데 읽어보니 신문에 대한 나에 관점이 조금은 바뀐 것 같다.

앞으로는 신문을 더 자세히 읽어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