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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과학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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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호 | 등록일 | 18.06.24 | 조회수 | 6 |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우리 몸의 3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대해 우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았다. 일단 탄수화물은 우리가 숨을 쉬거나 먹은 것을 소화시키는 호흡 기관과 소화 기관에 에너지를 60~70%를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사용되는 에너지는 기초대사량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은 좋은 탄수화물도 있지만 나쁜 탄수화물도 있다.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몸에 당이 높아지게 되는데 그때 당을 조절해주는 것이 인슐린이다. 그런데 나쁜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당이 빠르게 높아져 인슐린이 당을 조절하지 못하게 돼 몸이 나빠진다. 지방은 그 전에 나온 인슐린이 조절하지 못한 당들이 지방세포로 바뀌어 지방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방이 늘어나는 음식은 당연히 열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패스트 푸드는 대부분이 하루 권장 열량 수치보다 높게 한다. 지방은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피부 안에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지켜주기도 한다. 또 우리의 뇌가 잘 움직이도록 윤활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지방이 좋기도 하지만 지방 또한 좋은 지방과 안 좋은 지방이 있다. 지방은 포화 지방과 불포화 지방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불포화 지방은 보통 기름을 생각하면 된다. 불포화 지방에는 푸른 생선들도 포함된다. 불포화 지방은 좋은 품질의 지방이 있어 좋은 지방에 속한다. 포화 지방은 푸른 생선을 제외한 동물성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화 지방은 굳는 성질이 있어서 몸 속에서 굳어 지방이 몸에 붙거나 세포가 다니는 곳에서 굳어 혈관에서 굳으면 혈관에 관한 나쁜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나트륨은 소금인데 보통 짠 것들은 세포를 말라 죽게 한다. 또한 짠 것에 익숙해지면 계속 짠 것만 먹고 싶고, 평범한 음식도 싱겁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즈음에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어서 짠 것에 익숙해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 내가 이 책에 주인공이라면은 이 책에 주인공이 없어서 못한다. 이 책을 읽고 깨닫거난 느낀 점은 이 책의 글쓴이는 단지 먹을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썼는데 먹을 것으로 정말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이 너무 평범해서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일상에서 우리가 접하는 먹을 것을 주제로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니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도 비유법을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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