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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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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수호 | 등록일 | 18.06.17 | 조회수 | 12 |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점은 후보들이 어떻게 후보가 되어 당선이 되는지에 과정도 알려주고 투표를 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차례로 잘 분리해 자세히 쓴 책이다. 이 책은 오성시에 시장이 비리를 일으켜 새로운 시장을 뽑는다는 배경을 이용해 투표를 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오성시의 '통신문'이라는 신문사가 오성시의 큰 사건사고들을 쓰는 오성시 사람들이 신문을 쓰기 위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쓰게 된다. 후보자가 되기 위해 첫번째로는 선거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두번째로는 선거 운동을 한다. 세번째로는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지만 TV 토론회를 한다. 네번째로는 후보자들을 인터뷰한다. 다섯번째로는 사전 투표를 한다. 마지막 여섯번째로는 선거 운동을 끝으로 투표를 하여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이 당선되는 것이다. 투표를 할 때 알아야 할 점은 투표 인증사진을 찍을 때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일단 손으로 숫자를 표시하면 안된다. 두번째로는 숫자 적힌 옷을 입지 않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선거 벽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않된다. 네번째로는 투표 용지를 찍으면 않된다. 다섯번째로는 거의 하지 않겠지만 물구나무로 V자를 하면 않된다. 위의 5가지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숫자를 표시하면 그 번호의 후보를 홍보하는 사진처럼 찍힐 수 있고 자신이 뽑은 사람이 숫자에 후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거에서 후보들은 투표를 해주는 유권자들에게 선물이나 돈, 음식 등을 주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않된다. 그것은 법에 어긋난다. 이 책에 주인공이 나라면 일단 내가 오성시의 투표하는 사람들이 후보들을 더 정확하게 알고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 신문을 만들어서 오성시 사람들에게 신문을 주는 것인데 만약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그것을 읽은 사람들은 그것이 진짜라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크게 가지고 더 열정적으로 정보를 모아서 사람들에게 알려 우리들이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후보를 뽑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나 느낀점은 일단 6월 13일에 지방선거를 하였는데 그때 이 책을 반을 조금 넘게 읽었었는데 그래도 그 하루에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선거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선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아직 만 12세라서 선거에 관해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하지만 나중에 나도 결국은 만 18세가 되어 투표를 할 날이 찾아올 것이다. 비록 지금 읽었던 책에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지는 못하겠지만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선거일 하루하루를 그냥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중요하지 않게 여겼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선거일을 중요한 날로 생각하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이 날을 기억하며 선거에 관해 좀 더 생각해보고 다른 정보도 얻어 나중인 미래에 내가 투표를 하는 날에 내 중요한 한 표를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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