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나는 이번에 탈출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을 읽고 알게된 점은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계속 달리면서 여러 마을을 돌아

다니게 되는데 '만약 이런 나라가 있다면?' 을 상황에 맞게 잘 이야기해준 책 같다. 여러 나라가 각각 다르지만 서로

서로 비슷하게 생활은 하는데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어떠한 것 때문에 모든 것이 이상해지는 일을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어떠한 것에 대한 영향을 받은 여러 상황을 잘 알려준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이 나라면 일단 막무가내로 달릴 수는 없을 것이다. 일단 이야기에서도 주인공은 자기도 하고 힘들어서

쉬기도 하는 것처럼 언제까지 뛸 수만은 없기 때문에 어떠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 살던 곳과 같은 곳은 찾을 수 없고 아빠를 찾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살아가는 나름의 방법을 마련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거나 느낀 점은 이 책이 어린왕자에 어느 한 부분과 유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가 여러 행성을 돌아다니며 많은 행성의 사람들을 만나보는데 이 탈출이라는 책과 같이 행성에 사는 사람들마다

각각 달랐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이 책이 어린 왕자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각자의 생각이 달라도 왠지

서로서로 배려하고 협동한다면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